충남 예산경찰서는 달리는 택시 안에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자 승객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23일 밤 예산군 예산읍에서 택시 조수석에 앉아 운전기사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10분 넘게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는 승객이 차에 탄 직후 욕을 하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행패를 부려 차를 세우고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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