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2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플라스틱 재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모두 3개 업체 8개 동이 탔습니다.
소방청과 산림청 소속 헬기 5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 50여 분만인 오후 5시 4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혹시 모를 불씨가 남아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에 머무르며 밤새 확인 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화재 면적 등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날이 밝는 대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52700421551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