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케빈 나가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3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습니다.
케빈 나는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쳐 합계 9언더파로 공동 2위를 두 타 차로 제쳤습니다.
지난해 7월 통산 2승을 달성했던 케빈 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3승째를 바라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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