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 경기에서 KIA가 에이스 양현종의 완벽한 투구를 앞세워 6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양현종은 kt 타선을 8이닝 4안타 비자책 1실점으로 막았고 팀은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채은성이 결승타를 친 LG는 5점 차 열세를 딛고 롯데에 역전승했고 두산도 한화를 누르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은 난타전 끝에 키움에 10대 9 진땀승을 거뒀고 홈런 선두 박병호는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13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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