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동으로 화재경보가 울리면서 관객들이 영화를 보다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8시 40분쯤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10층 강변 CGV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중 화재경보기가 울렸습니다.
극장 측은 곧바로 "화재경보기가 울렸다며 신속히 대피하라"는 안내 방송을 했고 관객들은 10층부터 계단을 이용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출동 결과 오작동에 의해 화재경보기가 울렸다며 화재 징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52500134925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