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가 최형우의 솔로 홈런 2개를 앞세워 꼴찌 롯데를 꺾고 올 시즌 처음으로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최형우는 0대 0이던 2회 말과 2대 1로 앞선 6회 각각 솔로포를 쏘아 올려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t는 패색이 짙던 9회 마지막 공격에서 극적으로 2대 2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0회 말 송민섭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을 3대 2로 눌렀습니다.
삼성도 1대 1로 맞선 9회 말 구자욱이 한화 송은범으로부터 짜릿한 끝내기 솔로 홈런을 터뜨려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3, 4위가 맞붙은 고척 경기에서는 3위 NC가 4위 키움을 4대 2로 누르고 두 팀의 승차를 한 게임 반 차로 다시 벌렸고, LG는 선두 SK를 2대 1로 이기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52322521442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