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한빛 원전 1호기를 강제로 정지시키는 과정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탈핵시민행동은 철저한 진상 조사와 원전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탈핵시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처음 사고가 난 지 12시간이 지나서야 정지 명령을 내리는 등 늑장 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한빛 원전 1호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격납 건물에서 구멍이 수차례 발견되고, 올해 초에도 불이 나는 등 문제가 많았다며 즉각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열을 낮추는 과정에서 무면허 작업자가 관여한 데 대해서도 책임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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