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낮 1시 반쯤 인천시 가덕도 인근 해상에 있던 화물선에서 작업하던 중국인 선원 47살 A 씨가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헬기로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 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선박 안 높은 곳에서 혼자 일하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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