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개악, 저임금 노동자 타격 / YTN

2019-05-21 230

민주노총은 최저임금에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일부 포함하면서 연봉 2,400만 원 이하 저임금노동자가 타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최저임금 개악 피해사례 고발 기자회견에서 연봉 2,400만 원 이하 노동자들에게는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정부 주장과 달리, 일부 사업주는 수당 몇만 원을 최저임금 인상분에 포함해 실질적으로 최저임금을 올리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억제정책에 단호히 대처하고 가구생계비에 기초한 최저임금을 확보하기 위해 360만 저임금노동자와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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