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의 한 도로에서 광역버스와 3.5t 화물차가 충돌해 승객 등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경기도 과천시 관문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3003번 광역버스가 도로로 진입하던 3.5t 화물차 측면을 들이받고 비닐하우스 쪽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2명이 골절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21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샛길에서 도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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