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 홈런 2개 7타점 원맨쇼...두산 4연승 / YTN

2019-05-18 64

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연장 접전 끝에 SK를 이틀 연속 잡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 오재일은 1회 3점 홈런에 이어 연장 11회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혼자 7타점을 쓸어담아 10대 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K의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은 선발투수로 등판해 1회초 15구 만에 두산 김재환의 머리를 맞혀 역대 가장 빨리 헤드샷 퇴장을 당한 투수가 됐습니다.

NC는 이틀 연속 LG를 누르고 3연승을 달렸고, 한화는 KIA전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t 선발 알칸타라는 8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 키움 선발 최원태는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4승을 기록하며 각각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51822302920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