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장타자 김찬이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
첫날 공동 선두였던 김찬은 인천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계속된 2라운드에서 5타를 더 줄여 합계 12언더파로 두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첫날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던 전가람은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쳐 선두 김찬에 4타 뒤진 8언더파 공동 8위로 주춤했습니다
이 대회 4번째 우승을 노리는 최경주는 합계 3언더파 공동 33위로 2라운드를 마쳐 12년 연속 컷 통과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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