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우승자 타이거 우즈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부진하게 출발했습니다.
우즈는 PGA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더블보기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는 등 기복 있는 플레이로 2오버파 공동 51위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우즈와 한 조에서 경기한 브룩스 켑카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선두로 나서 2년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고, 최근 데뷔 첫 우승을 거둔 강성훈은 2언더파 공동 4위로 선전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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