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공장서 불...직원 2명 대피 / YTN

2019-05-15 18

어제(15일) 오후 6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섬유 공장에서 불이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직원 두 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또 공장 안에 있던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공기 압축기가 가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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