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40분쯤 경기 광명시 철산동의 안양천 부근 공사현장에서 굴착용 크레인이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크레인이 안양교 위로 넘어지면서 파편이 튀어 다리를 지나가던 자동차 앞유리가 깨졌습니다.
사고현장 수습으로 경기 광명에서 서울 구로동 방향 남부순환도로의 일부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부순환도로 확장 공사현장에 투입된 굴착용 크레인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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