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2차전지 재료 회사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30대 직원이 얼굴과 팔 등을 다쳤습니다.
연구실에서 메탄과 산 등으로 실험하다가 화학반응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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