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데이비드 비슬리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 사무총장과 만나 앞으로 대북 인도적 지원을 위해 WFP와 긴밀히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비슬리 총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북한의 식량난이 심각하다고 발표한 WFP의 최근 보고서를 자세히 읽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인도주의와 정치를 분리해야 한다는 WFP의 기본 입장에 공감한다고 밝혔고, 비슬리 총장도 이에 동의한다며 한국 국민이 원하는 대로 인도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51315195968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