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8시쯤 대전 당진고속도로 당진 방향 공주나들목 인근을 지나던 트레일러가 분기점 충격완화시설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2개 차로를 막았습니다.
사고 수습 여파로 4km 정도가 정체돼 출근길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1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트레일러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51310313814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