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대가 부러져 표류중이던 '딩기 요트' 승선원 2명을 해경이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울산 해경은 어제 낮 12시 12분쯤 부산시 기장군 죽성리 앞바다에서 돛대가 부러진 채 표류 중이던 소형 요트를 발견했습니다.
딩기 요트로 불리는 이 요트에는 59살 S씨 등 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승선원을 연안 구조정에 옮겨 먼저 구조한 뒤 요트를 인근 대변항에 무사히 예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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