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직원 6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건물 다섯 개 동이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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