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신 호 / 정치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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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신 호 / 정치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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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연수 앵커, 김경수 앵커
■ 출연 : 신 호 / 정치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0분 동안의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대담방송이 방금 끝났습니다. 신호 기자와 문 대통령 발언 좀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시간을 조금 넘겨서 계속해서 진행이 됐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2년 또 앞으로의 3년 이야기하기에 충분한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특히 어떤 이야기 좀 주목해서 보셨습니까?
[기자]
역시 오늘 그 대담 4시간 전에 이루어진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서 문 대통령이 처음 언급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여기에서 어떻게 규정할지 그 배경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할지 이 부분이 가장 관심이 컸는데 일단 문 대통령은 단거리 미사일로 한미 양국이 함께 추정하고 있고 그리고 탄도미사일인지 가장 중요한 게 이 부분인데. 탄도미사일인지 아직은 알 수 없다, 단거리미사일일지라도 탄도미사일일 경우에는 UN안보리 결의 위반 소지가 있다, 그렇게 얘기했고. 그렇지만 지난번 발사체에 대해서는 미국도 안보리 결의 위반이 아니라고 보고 있고 그리고 남북 군사합의 위반도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렇게 말하고 있고요.
그리고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대한 대통령의 경고도 나왔는데 계속 이런 발사가 거듭되면 대화와 협상 국면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경고하고 싶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리고 북한에 대한 지금 식량 지원 이야기 관련해서도 대통령의 설명이 있었는데 어떤 내용이 있었습니까?
[기자]
식량 지원에 대해서는 비핵화가 속도를 내기 위한 어떤 방편으로 한미 정상회담 때 트럼프 대통령과 얘기를 했던 부분이고. 식량지원의 방식에 대해서는 남북협력기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이 함께 만나서 얘기하는 자리를 공식적으로 제안하고 싶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여야가 지금 대치 국면에 있는 속에서 야당과의 관계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질문이 있었는데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여야정 상설협의체가 정례화되도록 지난해 만들어졌는데 그게 이루어지지 못한 점에 대해서 석 달이나 지났는데도 이루어지지 못한 점에 대해서 다시 아쉬움을 표현했고요. 또 여야 각 당의 참여를 요청했고 그리고 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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