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가 국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리더십으로 야당의 생각도 존중하는 원내대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주최한 문재인 정부 2년 평가 토크 콘서트에서 YTN 취재진과 만나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와의 향후 관계 설정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또, 국회 정상화 관련 회동 계획에 대해서는 한국당의 입장은 그대로라면서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신임 원내대표가 입장을 정리해 말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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