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오늘 서울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여러 감각을 일깨워 뇌를 활성화시키는 다감각 치료실을 살펴보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과 종이 카네이션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또, 치매 환자와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치매 환자를 돌보는 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어떤 도움을 받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 해인 재작년 6월 서울요양원을 방문해 대선 공약인 치매 국가책임제 사업 계획을 밝혔으며, 치매안심센터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정숙 여사의 치매안심센터 방문은 지난해 5월과 지난 1월에 이어 오늘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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