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사고로 차량 통행이 통제됐던 청주∼영덕 고속도로 보은나들목에서 회인나들목까지 10.3㎞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일부 재개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청주 방향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의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긴급 복구 공사를 벌여 1개 차로 통행은 재개했지만, 비탈면에 틈새가 여전히 남아 있어 2개 차로 전면 통행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도로공사는 해당 구간 전방 500m 앞쪽에서 1개 차로를 통제하면서 국도 37호선이나 25호선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6시 43분쯤 충북 보은군 청주∼영덕 고속도로 회인나들목 부근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해 새벽 1시부터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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