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본질 없는 안보의식과 거짓말에 의분을 터뜨린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자신의 SNS에 국방부는 그제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하더니 발사체로 정정하고, 또 신형 전술유도무기라고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한 도발을 두둔하고 김정은을 지키는 것 같아 참담하다면서 문재인 정권이 안보를 보지 못해 미사일이 새총으로 보일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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