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세영은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해 2위인 잉글랜드의 팔리 헐을 3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이글 1개에 버디 3개를 기록했고, 보기는 1개로 막았습니다.
LPGA 투어 통산 7승을 보유한 김세영은 지난해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승수 추가에 도전합니다.
지은희와 양희영 등이 4언더파 공동 4위,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유소연은 트리플 보기를 포함해 7타를 잃어 공동 20위로 처졌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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