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단양의 한 산골 마을오미자청 담그기가 한창상황을 목격한 엄마 세탁통!?자꾸 일을 벌이는 남편 조용할 틈 없는 엄마네 집5월 5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Ch.19] 재미에 감동을 더하다, TV조선★홈페이지 : www.tv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