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명의 의원들이 우선 삭발을 하기 위해서 지금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고요.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잠시 뒤면 삭발식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이창수 당협위원장 그리고 성일종 의원, 김태흠 의원, 이장우 의원, 윤영석 의원 순으로 앉아 있습니다.
삭발 진행이 됩니다. 동시에 지금 삭발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전해 드린 대로 삭발이 릴레이로 진행될 것이라고 얘기했고요.
의회 민주주의 폭거에 삭발로 항의한다라는 의미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지정이 원천 무효라고 주장하며 4명의 의원과 당협위원장이 지금 이렇게 삭발에 나섰습니다.
당초 정용기 의원이라든가 김기선 의원, 박덕흠 의원 등도 오늘 삭발식에 참석할 것이다, 이렇게 알려졌었는데요.
일단 5명이 우선 삭발을 진행하고요. 나머지 5명도 이어서 릴레이로 진행한다, 이런 계획입니다.
지금 국회 본관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당 의원들의 항의 삭발 집회 보고 계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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