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저녁 7시 20분쯤 충남 청양군 공주-서천고속도로 청양 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46살 박 모 씨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실린 석탄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트럭 타이어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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