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저녁쯤 결정됩니다.
박 대표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안락사는 불가피했고, 자신은 도주할 이유가 없기에 구속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소연 / 케어 대표 : 저는 구속이 두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도주할 이유가 없습니다. 케어의 안락사가 불가피하게 이뤄져 왔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 안락사의 불가피성, 끔찍하게 도살되는 동물들 85%를 살리고 15%를 인도적으로 안락사한 게 과연 동물 학대인지에 대한 법원의 판단, 그리고 3,300만 원이 제 개인을 변호한 것인지… 그에 대한 판사님의 혜안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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