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반쯤 전남 여수시 만흥동에 있는 사료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뒤 소방차와 화학차 29대와 소방대원 25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2시간 만인 밤 10시 4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42900283836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