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주 금요일 청와대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생일'을 관람했습니다.
청와대는 비서실과 경호처 직원들을 위해 청와대 경내에서 이따금 열리는 영화 상영회에 김 여사가 함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세월호 참사일인 지난 16일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면서 옷깃에 노란 리본을 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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