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에서 고사리를 뜯으러 산에 올라간 60대 여성이 실종돼 이틀째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26일) 오전 충북 영동군 심천면의 한 야산에 고사리를 채취하러 올랐다가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 구조견과 드론 등을 투입해 사라진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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