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양귀비 재배한 80대 검거 / YTN

2019-04-25 3

울진해양경찰서는 자신의 집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기른 혐의로 84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북 울진군 울진읍 자신의 집 텃밭에서 마약으로 쓰이는 양귀비 306주를 몰래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양귀비를 재배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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