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관련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북미 대화도 촉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아시아권 23개 영어 매체들의 협회인 '아시아 뉴스네트워크' 이사진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 위원장을 초청하는 것은 여러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의와 정세 변화 판단이 있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신남방·신북방정책 등 주요 외교 정책이 지금까지는 모두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고,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아시아 지역 언론인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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