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 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결심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출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형님에 대한 강제 진단은 지자체장의 의무라고 말했는데요.
이 지사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명 / 경기도지사]
(마지막 재판인데 심정 한 말씀만 해주세요.)
법정에선 성실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주 사건 막을 수 있다는 글 올렸는데, 그럼 강제 진단 정당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당한 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의무입니다.
(재판 과정에서 검찰과 기싸움이 많았어요. 혹시 재판 과정에 불만 없었나요?)
뭐 검찰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거니깐, 저도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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