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서울타워와 정부세종청사 등 전국 곳곳에서 소등행사가 진행됐습니다.
49회 지구의날을 맞아 진행된 행사에는 서울타워와 부산 광안대교 등 17개 시·도의 대형건물과 랜드마크 130곳이 참여했습니다.
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건물 2천9백여 곳, 공동주택 2천27단지 85만2천여 세대도 동참했습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이듬해 4월 기념행사가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환경보호 실천 차원에서 매년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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