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가정동의 한 주상복합단지 인근 도로에서 지름 1m 크기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개 차로에서 3시간가량 임시 복구 작업이 진행돼 주변을 지나던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은 하수관이 낡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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