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비틀스 이후 처음으로 1년 안에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세 번째로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가 메인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세 번째 1위를 차지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빌보드는 또 방탄소년단이 11개월 1주였던 비틀스의 기록보다 짧은 11개월이 채 안 되는 기간에 앨범 세 장을 1위에 올려놨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고, 이후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로 다시 정상에 올랐습니다.
빌보드가 인용한 음반 판매 집계회사 닐슨뮤직에 따르면, 19일까지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는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환산을 포함해 모두 23만 장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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