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이승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프로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승연은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합계 10언더파로 최예림을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승연은 17번 홀 보기로 최예림에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마지막 홀에서 최예림이 보기를 범하는 사이 버디 퍼트를 홀컵으로 떨어뜨리며 극적인 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남자 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는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생애 두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042119054628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