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교체출전...발렌시아 유로파 4강행 / YTN

2019-04-19 0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유로파리그 8강전에 교체 출전해 팀의 4강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강인은 비야레알과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홈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2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슈팅 1개를 기록했습니다.

발렌시아는 비야레알을 1·2차전 합계 5대 1로 누르고 5년 만에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은 나폴리를, 첼시는 프라하를 각각 제압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도 포르투갈의 벤피카를 누르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유로파리그는 발렌시아와 아스널, 프랑크푸르트와 첼시의 4강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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