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집단성폭행 정황" 알찬 1박2일 보내자", 누리꾼의 일침은? / YTN

2019-04-19 10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기사, 종류 가리지 않고 이것 저것 다~모았습니다.

내맘대로 TOP3!

오늘은 '좋아요' TOP3부터 갑니다.

서울 한복판에 야생 수달이 산다! 이거 실화냐? 네, 실화라고 합니다.

꽤 많은 분들이 목격했나 봅니다.

YTN 페이스북 댓글에, 목격담과 사진도 올라왔고요, 귀여웡~애교도 속출했습니다.

좋아요 TOP3, 두번째! 등산 추천하는 기사입니다.

제목은, 뱃살 빼려고 시작한 등산, 주말이 기다려진다, 인데요, 이 댓글 보시죠.

"등산 싫어. 부장님아, 혼자 가세요 제발."

산 타는 거 좋아하는 부장님들, 이 댓글 꼭 참고하세요?

저희팀 막내 제보에 따르면, 뉴있저 팀장님도 등산가자고 했다고 합니다.

팀장님, 이 댓글 보세요?

좋아요 TOP3, 강릉 경포 초등학교로 갑니다.

침착해! 침착해! 침착하게, 머리 위에 가방을 얹고 대피하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강원도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있었죠.

선생님들은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평소 훈련과 매뉴얼대로 무사히 아이들을 대피시켰다고 하네요.

이번엔 한마디 TOP3! 보시죠.

"계단 개수까지 알고 있었다!" 노트르담 살린 2년차 여소방관의 말입니다.

반복된 훈련은 물론이고요, 개별 문화재별로 화재 매뉴얼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문화강국, 프랑스의 힘이네요.

한마디 TOP3, 2위는요, 집단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준영 씨 기사에 달린 댓글입니다.

단톡방에서 '알찬 1박2일 보내자' 라며, 집단 성폭행을 시사하는 발언이 있었다는 기사인데요, 누리꾼은 이런 일침을 날렸습니다.

"이제는 알찬 징역 보내자, 준영아"

한마디 TOP3, 1위!

"나 약 먹었다" 마약에 취해 자진 신고한 선원에 관한 기사입니다.

이 상황은 영상으로 보시죠.

마약했다고 신고해서 경찰이 왔습니다.

이 선원, 뭐라고 했게요?

마약이 뭐 좋은 거라고 권하기까지 합니까.

경찰이 너무 반가웠나요? 악수도 청하네요.

누리꾼은 이런 일침을 날렸습니다.

"아니, 마약 나들가게에 파나?"

나들가게. 동네 슈퍼마켓에서도 마약을 파느냐! 마약 관련 뉴스가 급증한 세태를 꾸짖는 한마디였습니다.

마약 사범들, 교도소에 넣어둬!넣어둬!

내맘대로 TOP3 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1920053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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