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수되기로 했던 진주 방화 난동 사건 피해자들의 발인이 연기됐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 열리기로 했던 시각장애인인 19살 최 모 양과 57살 이 모 씨, 75살 황 모 씨의 발인을 연기하고 조손 관계인 65살 김 모 씨와 12살 금 모 양과 함께 공동 발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발인 날짜는 유가족들과 관계기관이 협의 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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