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유통해 26억 원 챙긴 일당 5명 검거 / YTN

2019-04-18 26

대구지방경찰청은 중국에서 가짜 명품 지갑과 유명 상표 운동화 등을 들여와 진품으로 속여 판 혐의로 36살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17년부터 이른바 짝퉁 명품 지갑을 진짜로 속여 모두 2만2천여 명에게 26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에서 가짜 지갑과 보증서를 싸게 사들인 뒤 6~7배로 가격을 부풀려 국내에 유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41904215831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