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단독 주택 2층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53살 박 모 씨가 얼굴과 양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집 안에선 박 씨가 쓰던 치료용 산소통 3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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