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혁 신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은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사령관은 어제 서울 용산 연합사 연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미동맹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사령관은 연합사 지구사 계획장교와 5군단장, 육군 참모 차장 등을 역임한 연합 작전 전문가로 꼽힙니다.
전임자인 김병주 부사령관의 이임식과 전역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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