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왕’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퇴진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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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창업주인 김재철 회장이 퇴진을 선언했습니다.
올해 85살인 김 회장은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의 역량을 믿고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1969년 원양어선 1척으로 수산회사를 창업한 김 회장은 동원그룹을 50년 만에 재계 서열 45위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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