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1시 반쯤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의 야산에서 난 불은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림 0.5ha가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불은 초속 3m의 바람을 타고 민가 인근까지 번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6대와 인력 4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유성구청은 잔불 정리를 마치고 뒷불 감시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41618122305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