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감염 등으로 불가피한 경우 1인실을 이용하더라도 제한적으로 보험 혜택을 볼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존엄한 임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임종 환자 등이 1인실을 사용하더라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1인실 이용에 따른 비싼 입원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복지부는 이른바 '문재인 케어' 실행 차원에서 4인실 이상에만 적용하던 건강보험을 지난해 7월부터 대학병원 등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3인실에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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