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일) 오후 6시 반쯤 전북 익산시 함라면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품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량 18대와 대원 40여 명이 출동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는 직원 5명이 있었지만, 재빨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기계가 타 소방서 추산 4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플라스틱을 녹이는 기계를 작동하던 중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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